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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철창’ 벗어나도 갈 곳 없다…곰 사육 금지 1년 남았는데 해결과제 수두룩

2024.11.14 일요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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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에 있는 270여 마리의 사육곰은 대부분 농장의 뜬장에서 길러진다. 2023년 ‘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’(야생생물법)이 통과돼 2026년부터 농장에선 사육곰을 기를 수 없다. 50년간 진행돼 온 사육곰 산업 종식이 눈앞에 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가 수두룩하다.

최태규 곰보금자리프로젝트 관계자는 기자와 만나 “환경부가 이 비용을 동물구조단체에 부담시키려는 듯한데 단체는 사육곰을 매입할 자금 여력이 없다”고 호소했다. 환경부 관계자는 “2022년 협약 당시 환경부는 보호시설 건립, 즉 인프라 지원에 대해서만 협약을 맺었다”며 “매입 등 비용 지원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”고 선을 그었다. 이에 대해 최태규 대표는 “(환경부가) 협약의 자의적 해석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”고 지적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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